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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빅픽처' 최대 위기 봉착하나?
그 과정에서 하하는 자신의 개업식에 찾아 준 지인들과 손님들을 맞이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은 다음날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떠야만 했다.
이 때 김종국은 지인들과 인사를 하던 중 자리에 함께 있던 별과 악수를 나눴고 이를 본 하하는 "내 마누라 손잡지마라"라며 급 분노, 현장의 분위기는 일순간 험악해져 별과 스태프들은 당황한 듯 보였다. 과연 두 남자의 우정에 어떠한 결과가 찾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9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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