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혼자 왔어요' 띠동갑 선 후배들의 강원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혼자왔어요 - 선후배 여행 편'에서는 가요계의 선후배인 샤크라 출신의 황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UV의 뮤지와 엔플라잉 유회승, 구구단 나영, SF9 로운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배들인 유회승, 나영, 로운은 먼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지로 향했다. 이들은 휴계소에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설레는 여행의 출발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대학생을 엠티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이어 선후배 멤버들이 첫 대면을 했다. 선배 뮤지와 황보를 본 후배들은 어색해하면서도 깍듯이 인사하며 반가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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