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킹콩 by 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월요병 날려버리는 연석미소. 단 하루도 잘생김은 실패하질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연석은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뽀얀 우윳빛 피부를 뽐낸 유연석은 안경을 착용,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해맑은 웃음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8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 역으로 출연한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록 음악과 강렬한 스토리로 2005년 4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통산 2,000여회 공연, 누적 공연관람객수 약 48만 명 등 흥행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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