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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나선 윤종신과 헨리가 첫 만남부터 쉴 틈 없는 '아웅다웅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7일) 공개될 11화에서 음악을 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헨리와 마크가 의견을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모습이 포착될 예정이다.
윤종신은 "솔직하게 말해도 돼! 나 관대해~"라며 헨리와 마크를 구슬려 답을 이끌어내기 시작한다. 결국 헨리는 "아주 살~짝 올드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윤종신과 박재정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눈 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한 데 이어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내일(7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11,1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