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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AOA 초아가 잠적설과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나와 관련된 기사로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 최선을 다했지만 많은 분들께 사랑받기에 그릇이 부족한가보다. 내가 밉다면 어떤 것이든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이상 고작 제 휴식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초아의 입장 전문]
저는 항상 많은분들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으로 손가락질 하신다고 하더라도 보내주시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고개 숙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관련없는 분들께 피해 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의 관한기사로 심려끼쳐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나 전 많은분들에게 사랑받기에는 그릇이 부족한가봅니다.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것 때문인지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더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말아주세요.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