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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1대100' 서지석이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을 고백했다.
이어 서지석은 "지금은 패션 잡지도 찾아보고, 옷 잘 입는 연예인들도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떤 연예인을 찾아보고 있냐'는 질문에는 "엑소나 빅뱅이 옷을 잘 입기에, 스타일을 참고하고 있다"면서 "오늘 상금을 꼭 타서, 새 옷을 장만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서지석은 연예계 브레인다운 면모를 보이며 진지한 태도로 퀴즈를 풀어나가,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배우 서지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8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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