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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잡스'에서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인식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이미지'가 공개된다.
한편,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지도'가 꼽힌 가운데 출연 의원의 SNS 팔로워 수도 공개됐다. 그러자 박명수는 하태경 의원에게 "내 매니저보다 팔로워 수가 적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내가 재선 의원"이라며,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것 같지만 재선이 가장 바쁘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되는 JTBC '잡스'는 16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