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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 유도선수 김미정이 아들에게 밭다리 기술을 쓴 사연을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떠오른다. 엄마가 김미정이고 아빠가 김병주다. 아들은 어떻게 자랐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미정은 "아들이 덩치가 크다. 중학교 1학년 때 혼을 내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 말로 하시죠' 이러더라. 난 정말 드라마에서만 듣는 대사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내게 벌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이훈, 이재윤, 고세원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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