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2관왕' 레이양이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레이양은 현재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구자로 나설 레이양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자리인 만큼 멋진 시구를 위해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며,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이양이 시구를 선보일 5일 경기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함께 하는 '콜핑' 매치데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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