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합의 이혼
이날 아이비는 오윤아에 대해 "내 친구는 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오윤아는 "결혼 전부터 클럽을 좋아했고, 결혼 후에도 남편과 클럽에 간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남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며 "한 번 크게 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클럽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9일 오윤아 측은 남편과의 합의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오윤아의 소속사는 "지난 2월 남편과 합의이혼했다"며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이며 아이 양육권은 오윤아 씨가 갖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 모 씨와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오윤아 합의 이혼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