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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전효성, 할머니 분장 후 스웨터 벗자…아찔 볼륨 '깜짝'

기사입력 2015-06-07 10:08 | 최종수정 2015-06-07 10:08

전효성2
SNL코리아6 전효성

'SNL코리아' 전효성이 할머니로 변신해도 남다른 몸매를 과시 했다.

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호스트 전효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일본 노천탕을 자주 이용하는 할머니로 '글로벌 위켄드 와이(GLOVAL WEEKEND WHY)'에 등장, 일본 특파원으로 분한 강유미와 호흡을 맞췄다.

회색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할머니로 변신한 전효성은 "50년 넘도록 노천탕을 이용했다. 그러나 몹쓸 것들 때문에 내 놀이터를 잃었다"며 분노했다.

이어 전효성은 "나도 몸매면 한 몸매 하는데, 어디서 오바들이냐"며 불편함을 고스란히 드러냈지만, 강유미는 "말도 안 된다"며 그를 무시했다.

이때 전효성은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고 굽은 허리를 펴고 볼륨 넘치면서도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관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유미는 그의 몸매에 기가 죽어 우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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