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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켄이 포스터를 통해 남성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동안 켄은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해에는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한 바 있다.
노래 뿐 아니라 연기 등의 분야로까지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켄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체스'를 통해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켄이 출연하는 뮤지컬 '체스'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오는 13일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