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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디스패치 보도 1시간 반만에 "결혼 빨리 하고싶어"

기사입력 2015-03-23 11:35 | 최종수정 2015-03-23 11:37

SBS

디스패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디스패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수지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수지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빨리 하고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식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같이 놀러도 다니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매체는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유가 화보를 찍은 뒤 런던 샹그릴라 호텔에 함께 묵었다"며 "이민호가 직접 차를 몰며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스크와 머플러 후드 모자 등으로 위장했다"며 "현재 2개월 째 열애중인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월 25일 서울 남산 데이트도 이민호가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디스패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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