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장훈 "19세 때 스타…그땐 겸손함이 없었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29 21:38



해피투게더 서장훈

해피투게더 서장훈

'해피투게더' 서장훈이 과거 스타병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과거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이 있었음을 고백, "사실 그 때 당시엔 열아홉살이었기 때문에 건방졌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장훈은 "지금처럼 겸손하지 않았다"고 재치 있게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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