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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
나는 남자다' 노홍철이 자신을 공대 출신의 영리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이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노홍철은 '
나는 남자다'의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던 중 "나는 공대를 나왔다. 이공계 출신의 영리한 친구다"고 자화자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홍보할 때 '여자들은 보지 말라'고 했는데 그건 진심이 아니다. 제발 좀 봐달라는 뜻이다"며 '
나는 남자다'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기획, 제작된 토크쇼다. '남중-남고-공대' 출신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직접 참여해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과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