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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가족사진'
우유 향기라도 날 듯 흰 옷을 맞춰 입은 에바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에바의 아들은 동서양의 부모를 둔 아기답게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촬영한 메이스튜디오 측은 "두 부부 모두 매우 행복해하고 있었으며, 평상시 긍정적이고 현명한 에바답게 아기가 울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레포츠 강사인 이경구 씨와 결혼식을 올린 에바는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