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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한국의 수리크루즈 기대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14:09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8)과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9일 MBC '아빠! 어디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아빠! 어디가?'의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오는 12일에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웅인이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아빠 어디가'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출연 비화를 전했다.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 때문에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려왔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기대된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한국의 수리 크루즈' 정세윤 어떤 활약 펼칠까",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새 가족과 좋은 여행 많이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첫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는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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