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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열애' 나혜미는 누구?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짝사랑女
보도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져 있으며 만났다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나혜미는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도 관람하는 등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혜미는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지현우의 여동생 권지혜 역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에게 막무가내로 사랑을 고백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는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릭 나혜미 열애에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가 12살 차이가 나는군요", "에릭 나혜미가 얼마나 오래 사귀었나요?", "에릭 나혜미 열애 인정한건가요?", "에릭과 나혜미 열애? 나는 신화팬이 아닌가 보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