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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벌어들인 돈 무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부동의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음악 저작권료(과세 전 금액)로 지난 2011년 13억 7300만 원, 2012년 12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앞서 박진영은 가수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1위곡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다.
이에 협회는 "2013년은 K팝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도전 속에 다시 한 번 1위를 고수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평가했다.
한편,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이군요", "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이라고요?",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3년 연속 박진영", "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올랐군요. 정말 곡을 많이 썼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