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A양 이열음, 아찔 연기화제'
양호실에서 곽동연과 단둘이 있게 된 이열음은 그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곽동연은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이열음은 자신의 목덜미로 곽동연의 손을 가져갔다. 이열음은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가슴 부분으로 가져가려 했다. 놀란 곽동연은 그대로 자리를 떴고, 이열음은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7일 이열음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이 정도 관심을 가져주실 줄은 전혀 몰랐다. 당황스럽지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고, 소속사 관계자는 "열음 양이 어안이 벙벙한 눈치였다"고 귀띔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당돌해", "중학생 A양 이열음, 드라마 재미있게 잘 봤어", "중학생 A양 이열음, 앞으로 더 기대돼",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잘하더라", "중학생 A양 이열음, 다양한 작품 활동했으면", "중학생 A양 이열음,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