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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이날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넣는 등 관심을 보였다.
양호실에서 곽동연과 단둘이 있게 됐다. 이열음은 그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곽동연은 당황스러워했다.
방송 이후 이열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했고,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도 눈길이 쏠렸다.
하지만 네티즌의 추측과 달리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녀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서 주겠다고 생각해 오다 이열음을 보고 그녀를 이름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네티즌들은 "
중학생 A양 이열음, 나도 대표 딸인 줄 알았다", "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정말 잘 하더라", "
중학생 A양 이열음, 19금 연기 대박", "
중학생 A양 이열음, 청순한 외모에서 저런 연기가", "
중학생 A양 이열음,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학생 A양' 이열음은 1996년생인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도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크러쉬의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