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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인교진의 고백으로 교제하게 됐으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엄친아'로 알려진 인교진의 배경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를 면제받은 '엄친아' 인교진은 아버지도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의 업체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 CEO. 그가 운영하는 회사는 전선용 케이블과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전국 70% 이상을 석권하고 있다. 또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기업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제품 수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인치완 씨는 "큰아들 교진이와 작은아들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교진이는 촬영 없는 날에는 가끔 공장에 와서 직접 안 가르쳐줘도 공장장이나 직원들한테 물어가면서 나름대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 아버지로서 그런 걸 봤을 때 마음이 뿌듯하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의외의 커플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둘다 공개연애에 쿨한 것 같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집안이 빵빵하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귀티나는 커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