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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연인관계임을 밝혔다.
특히 드라마에서 2번이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친바 있다. 지난 2008년 종영한 SBS 일일연속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는 신분차이를 뛰어넘는 연인으로 등장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12년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사람은 다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인교진은 훈남 수의사 역으로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소이현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열애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에서 두 번 인연 역시 남다르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 커플 드디어 탄생",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정, 드라마가 현실로",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이제 시작인 연인 풋풋한 커플", "소이현 인교진 열애, 10년 동료에서 연인사이 발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