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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이날 방송에서는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병원장 집 딸 여중생 조은서(이열음 분)는 새로 전학 온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됐다.
명문대 간판을 위해 입시라는 지옥의 문턱에서 허덕이며 1등을 한 번도 놓쳐 본 적이 없는 은서는 해준의 성적을 떨어트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했다. 이후 그의 눈에 입김을 불어 넣는가 하면 가슴을 만져보게 하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놀란 이해준은 도망치듯 양호실을 빠져나갔고, 이후 무서운 미소를 띠는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 극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더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이열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현재 이열음의 소속사 홈페이지와 이열음의 공식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며 트래픽 초과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관심 폭주에 홈페이지가 마비?", "중학생 A양 이열음, 대단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네티즌들 관심 정말 뜨겁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연기를 잘 했나?", "중학생 A양 이열음, 과감하긴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