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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온천'
이날 아침 한은정은 씻기 위해 천연 온천으로 향했다. 뜨거운 온천물에 씻기를 망설이던 한은정은 이내 옷을 입은 그대로 물에 들어갔다.
물에 앉자마자 한은정은 "따뜻하다"는 말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입고 있던 우비를 훌러덩 벗어 던지며 씻기 시작했다.
한은정은 김병만과 김원준이 '선녀'같다고 칭찬하자 살짝 윙크하며 온천으로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손짓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병만족은 루아하 육지사냥에 나서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