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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이날 이영애는 해외 팬들이 보내온 질문들을 생방송을 통해 직접 답변했다. 그중 이영애는 육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쌍둥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다. 이 자리를 빌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 분들, 특히 (쌍)둥이 어머니들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의 쌍둥이 육아법에 대해 "쌍둥이 엄마들을 길 가다가 만나면 대화도 나눈다. 또 인터넷으로 육아법도 찾아보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쌍둥이 남매의 성격을 묻자 "남자아이는 남자답고, 여자아이는 또 여자답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영애는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가까이서 보시면 절대 안 그렇다는 것을 아실 거다"며 "저도 세월은 어쩔 수 없다. 저도 요즘 고민인데 그저 전원생활을 하며 잘 쉬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지난 2003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대장금'의 방송 10주년을 맞아 MBC를 빛낸 한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 콘텐츠 문화를 총망라해 그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