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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이 4번째 미니 앨범 'Will in FALL'로 올 가을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올 한해 리쌍의 '눈물', 씨스타의 'Give it to me', 범키의 '갖고 놀래' 등 발표하는 곡 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K-POP 신의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케이윌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촌스럽게 왜 이래'는 어쿠스틱 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과 레트로 알엔비 리듬의 넘실대는 그루브에 케이윌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든다.
또한 12년만에 밀리언셀러를 고지 돌파를 둔 보이그룹 최강자 엑소(EXO)의 찬열과 신예 모델 이호정은 '촌스럽게 왜 이래'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어 눈길을 끈다.
한편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 히트라는 기록을 앞둔 케이윌은 1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