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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아들'
이날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등장한 천규 군은 엑소(EXO)의 '으르렁'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아이돌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천규 군은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꿈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용우 박사와 천규 군 외에도 박준규 부자, 로버트 할리 부자, 조관우 부자,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토니안, 소유, 허경환,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