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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가사 실수'
이날 김예림은 소속사 대표 윤종신의 2010년 곡 '본능적으로'를 부르게 됐다. 이에 MC 장윤정은 "틀리면 사이 안 좋아질 수 있다. 꼭 성공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림은 자신감 있게 노래를 불렀지만, 두 번의 가사 실수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예림, 구자명, 오승은, 기주봉, 안연홍, 우순실, 김희진, 정재윤, 장재영, 빅스타(필독, 래환, 성학),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