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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지드래곤, 클럽에서 ‘부비부비’ 포착 ‘광란의 밤’

기사입력 2013-10-13 15:07 | 최종수정 2013-10-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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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지드래곤

'클라라 지드래곤'

연기자 클라라와 가수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 춤을 추었다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보이는 남녀가 '부비부비'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박재범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만나 '부비부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흐릿한 사진 속에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여성은 클라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두 인물이 지드래곤과 클라라인지 확실한 증거는 없어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함께 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아닌 거 같은데...", "클럽에서 부비부비하는 게 뭐 어때서?", "진짜면 좀 놀랍긴 하다", "지디는 대체 누구야?" ,"클라라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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