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의 멤버들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하이터치회를 개최했다.
하이터치회가 끝난 후 A팀의 강승윤은 "팬분들이 많이 오지 않으실까봐 걱정이 돼 잠도 못잤다"며 "마지막 배틀도 밤샘을 하며 준비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B팀의 B.I 역시 "현재 마지막 배틀 준비 중에 있는데 많은 기대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현재 'WIN'은 13일 자정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를 통해 두 번째 배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