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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레깅스 시구'
이에 MC 봉태규가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하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산한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클라라는 "절대 아니다. 큰 이슈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클라라는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방송에서 내 상체만 주목을 받아 '애플힙'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하체도 건강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레깅스를 입은 것"이라며 "하지만 내가 너무 욕심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야기의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잘못이었다. 너무 속상해서 해당 동영상을 100번 넘게 돌려봤다"라며 "앞으로는 말하는 데 있어 끝맺음을 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