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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가 9월 2일 오전 5시부터 개을 개편을 실시한다.
또한 음악 FM의 정통성이 되살리기 위해 가수 김현철이 5년 만에 DJ석으로 돌아온다. 김현철은 스윗소로우의 뒤를 이어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음악을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BC 라디오의 전설 'FM 영화음악'(매일 새벽 2시~3시)이 부활해 심야시간대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DJ를 맡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