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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17세 데뷔 시절 '미모+관능미' 시선집중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8-11 09:10 | 최종수정 2013-08-11 09:11



가수 김완선(44)의 데뷔 시절 관능미 넘치는 사진이 전파를 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완선은 1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SBS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전성기 데뷔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17살 김완선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미혼인 김완선은 "아직도 결혼할 생각이 없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인생의 반을 홀로 살아왔는데 이제 무슨 결혼이냐"면서 "혼자 살다 보니 이게 편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혹시 모른다. 이러다 마음에 맞는 짝이 나타난다면 갑자기 결혼 할 수 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 주위를 웃겼다.

한편, 이날 SBS '도전천곡'은 코요태 신지, 빽가, 연기자 김승욱, 최영완, 김완선, 김환 아나운서, 이진관, 타히티 지수, 미소, 김재희, 류키, 애프터스쿨 레이나, 이영, 가은,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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