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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세븐 부대재배치, 어디로 가나'
이들은 정훈병에서 소총병으로 변경됐다. 최전방 부대에 배치되어 일반전초(GOP)에서 근무 할 수도 있다.
이로써 연예병사 12명 모두 야전부대 배치가 끝났다.
직접 카메라 앞에 걸린 세븐과 상추는 성실의무위반 및 근무지 이탈 등을 사유로 중징계인 영창 10일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두 사람을 포함한 해당 연예병사들은 지난 1일 육군 인사사령부에서 감찰 및 헌병장교가 입회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전산을 통해 부대가 배치됐다.
상추 세븐 부대재배치에 네티즌들은 "상추 세븐 부대재배치, 남은 기간 제대로 훈련 받고 와라", "상추 세븐 부대재배치, 해당 부대는 오면 벼르고 있을듯 하지만 친해지면 잘보이려고 할지도", "상추 세븐 부대재배치, GOP에서 몸이 힘든 생활 해보고 오기를", "상추 세븐 부대재배치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