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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25일 자정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 윤시윤과 함께 출연해 경찰관을 꿈꿨던 어린 시절에서 최근 바뀐 이상형까지 고백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23일 세트 촬영에 이어 24-25일에도 강원도 양양에서 '이웃집 꽃미남'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 24일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2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저 뿐만이 아닌 여러분 모두 의미있는 2012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진심 담긴 연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