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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하며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핫'한 성탄 인사를 전했다.
'막영애 11'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이번 시즌 새로운 사장 역할을 맡은 성지루가 최강의 진상 캐릭터로 떠오르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강예빈은 앞으로 영애의 주변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게 될 배역이다. 양파껍질 벗기듯 한 꺼풀 두 꺼풀 공개될 강예빈의 비밀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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