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최근 공개된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그리고 '반창꼬'!"라고 밝혔다. 또 한효주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이라는 발랄한 인사와 함께 "여러분, 언제나 행복,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난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