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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19금 신혼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3월 결혼해 신혼의 달달함을 한참 즐기고 있는 현영은 스킨십이 고민이라는 이 두 부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신호를 만들고 둘이 사인이 맞을 때만 스킨십을 하라"며 고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에는 남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신호로 반바지를 입는다"고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의 폭탄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남편이 우리 부모님께 '현영이 애정이 넘쳐 매일 집에서 반바지만 입고 다닌다'고 이르더라"고 털어놔 MC와 게스트는 물론 방청객까지 초토화를 시켰다. 이 밖에도 현영은 신혼의 행복함이 가득한 에피소드를 스스럼없이 밝혀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은 24일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