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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어떨까?
오랜만의 휴가를 즐기기도 한다. 2PM 준수는 가족과의 시간을 선택했다. 그는 "집에 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서 내가 꾸며봤다. 오드리도 좋아하고 엄마 동생도 웃는다"고 설명했다.
멤버들과 대대적인 파티를 하는 팀도 있다. 원더걸스 소희 유빈은 자신들의 홈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2AM 역시 멤버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이창민은 "매 크리스마스를 멤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임슬옹은 "크리스마스 대비 장보기. 제일 친한 친구 압구정 GRANO 요리사 김태성씨가 요리를 가르쳐 줄 것"이라며 마트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