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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오지호-이영자 민망 포옹 영상'을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오지호 나 책임져라. 나 어디 못간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오지호-이영자 영상'은 지난해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에게 이영자가 "힘 좋기로 유명하시니깐, 어느 정도 힘인지 제가 뛰어와서 한 번 안겨보겠다"고 제안 하면서 일이 벌어졌으며 이영자가 오지호에게 뛰어가 점프해서 안기는 순간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양다리 사이로 들어가면서 민망한 자세를 취해 당시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