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아프리카 아동 돕기에 나섰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아프리카의 산모와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이다. 소속 연기자 전원이 함께 이번 바자회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스타 나눔 바자회'에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30일 까지 네이버 해피빈의 콩스토어 온바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개발도상국 산모들의 출산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