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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 두산 시구자로 나서 '여신 시구' 기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08:45


에프엑스 크리스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친미모'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시구에 도전한다.

크리스탈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음에도 뛰어난 운동 신경과 유연성을 뽐냈던 만큼 야구 팬들의 기대도 높아진 상황.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시간을 쪼개 시구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프엑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을 꾸몄다. 이들은 15일 KBS2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 컴백 무대를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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