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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11세 연하 신부 황은정, 첫날밤 '바바리 패션' 깜짝

기사입력 2012-06-04 14:04 | 최종수정 2012-06-04 15:10

윤기원-황은정

배우 윤기원-황은정 부부가 첫날밤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백년가약을 맺은 윤기원-황은정 부부는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에서 야릇했던 첫날밤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날밤을 맞이한 윤기원은 황은정을 안고 터프하게 침대로 던지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황은정 역시 과감한 바바리 패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황은정은 옷고름을 풀던 윤기원에 "돌쇠야, 이게 무슨 짓이냐"며 갑자기 호통을 치는 상황을 만들어 윤기원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함께 첫날밤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나누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윤기원-황은정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야릇한 첫날밤은 오는 6일 '러브 액츄얼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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