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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팀이 2012 런던올림픽 ID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촬영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무한도전'의 한 출연자 측 관계자는 "아직까진 런던올림픽 촬영과 관련해 제작진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없다"며 "만약 런던으로 가야 한다면 지금부터 스케줄 조율을 해도 기간을 맞추기가 빠듯한데 성사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남자 체조와 여자 핸드볼 경기에 해설자로 활약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