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5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윤희석의 결혼 사실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의 녹화에서 알려졌다. 윤희석은 이 자리에서 결혼 사실을 공개, 출연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윤희석은 지난 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부와 웨딩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윤희석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선균 등이 함께했다.
한편 윤희석은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이유리)의 연인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