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동부 프로미 선수단이 오는 7월 2일 연고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본사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동부 농구단이 지난 시즌 홈경기 승리시마다 적립해 온 사랑의 쌀 1톤(1000㎏)을 다문화가정 20곳에 나누어 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구단주인 김정남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동부 농구단과 프로미봉사단은 매년 여름마다 고아원방문, 농촌봉사활동 등을 함께 실시한 바 있으며, 프로미 봉사단은 원주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가족여행을 비롯해 합동 돌잔치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