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의 기세가 무섭다. 클리퍼스가 파죽의 13연승을 달렸다.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이다.
피닉스는 제러드 듀들리가 19득점하고 루이스 스콜라와 마키프 모리스가 각각 11득점, 10득점 하며 분전했지만 클리퍼스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특히 엘빈 젠트리 감독이 2쿼터 종료 2분33초를 남기고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일찌감치 퇴장당한게 뼈아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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