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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김광현(31)을 영입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발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미국 TV 'CBS'는 가르시아를 지명할당한 카디널스 구단 측의 결정을 보도하며 "새로 계약한 김광현을 40인 로스터에 포함할 자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지난 18일 카디널스와 2년 800만 달러(약 93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카디널스는 김광현과의 계약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부여했다. 김광현은 등번호 33번을 달고 활약하게 됐으며 선발진 합류 여부는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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