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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FA(자유계약선수) 매디슨 범가너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휠러에 이어 범가너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FA 시장에서 대어급 선발 투수는 사실상 류현진만 남은 상태다. 주요 투수들의 행선지가 모두 정해졌기 때문에 류현진의 계약 협상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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